2년 연속 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에 도전하는 이정은 선수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3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br /> <br />LPGA투어 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고 6일에 귀국한 이정은은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쳐졌습니다. <br /> <br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이정은을 제치고 상금왕에 오를 수 있는 배선우는 1언더파 공동 13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br /> <br />'올해의 선수상' 격인 대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최혜진과 오지현은 각각 1오버파와 2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br /> <br />허재원[hooa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10917245400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