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아태평양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br /> <br />스킵 김민지 등 19살 동갑내기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12대 8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br /> <br />여자대표팀은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반면 평창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후지사와가 이끄는 일본팀은 2년 연속 한국에 패하면서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br /> <br />남자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접전 끝에 뉴질랜드를 9대 8, 한 점 차로 꺾고 귀중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11016531339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