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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운명의 한국시리즈 6차전 / YTN

2018-11-12 25 Dailymotion

SK의 8년 만의 우승이냐, 두산의 반격이냐. <br /> <br />프로야구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 6차전이 잠시 후 시작됩니다. <br /> <br />SK가 두산에 3승 2패로 앞서면서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br /> <br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 <br /> <br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저는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경기 시작까지 약 한 시간 30분 정도 남겨놓고 있는데요. <br /> <br />두산과 SK 양 팀 팬들이 서서히 관중석을 채우며 열띤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r /> <br />SK가 3승 2패로 앞서있는 가운데, SK는 오늘 반드시 한국시리즈 승부를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그에 맞서는 두산은 무조건 승부를 내일 7차전까지 가져가겠다는 각오인데요. <br /> <br />두 팀의 선발로는 두산 이용찬, SK 켈리가 나섭니다. <br /> <br />두 선수는 지난 7일 3차전에서 맞대결을 벌여 켈리가 7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 이용찬이 6과 3분의 2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br /> <br />하지만 오늘 6차전은 문학구장에서 열린 당시 3차전과 다른 양상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큽니다. <br /> <br />두산 선발 이용찬은 올 시즌 잠실 홈에서 6승 무패 평균자책점 3.29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br /> <br />반면 SK의 켈리는 잠실에서 두산을 두 번 만나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91로 부진했습니다. <br /> <br />두산은 옆구리 통증이 남아있는 중심타자 김재환이 오늘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인데요. <br /> <br />5번 타자로 나설 박건우와 1루수로 출전할 오재일의 부활이 절실합니다. <br /> <br />또 이번 시리즈 들어 잇따라 나오고 있는 수비 실책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br /> <br />SK는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경기 전 훈련을 펼치고 있는데요. <br /> <br />SK가 8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할지, 정규리그 우승팀 두산이 반격에 나설 수 있을지, 운명의 6차전을 앞두고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잠실구장에서, YTN 허재원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11217010657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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