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신임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으로 생각하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명래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세먼지는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현재 대책을 충실히 추진하는 것에 더하여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통합 물관리 체계를 조속히 안착시켜 국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4대강 보 개방과 관련해서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모니터링 해 자연성이 회복되는 강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드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남북 환경협력과 관련해 조 장관은 환경 분야는 대북제재와 큰 관계없이 협력할 수 있어 우리에게 좋은 기회라면서, 한반도를 하나의 생태공동체로 묶어 다양한 연구와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1316204406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