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은 최근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 BTS의 병역 특례가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서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의 BTS 병역문제에 대한 질문에 여러 가지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최근 여권 일각에서 BTS를 비롯한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 특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이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국정감에서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 연기와 특례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br /> <br />현행 병역법령상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와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와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입상자 등은 현역병에서 제외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00723224243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