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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 '남산 3억 원' 사건 신속 수사 촉구 / YTN

2018-11-14 16 Dailymotion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 2008년 신한금융그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이른바 '남산 3억 원 사건'을 신속히 수사하라고 검찰에 권고했습니다. <br /> <br />과거사위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 전 의원과 라응찬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뇌물 의혹 사건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남산 3억 원 사건은 지난 2008년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이백순 당시 신한은행장을 통해 이명박 정권 실세에게 당선 축하금 명목으로 현금 3억 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입니다. <br /> <br />과거사위는 당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서 구체적 진술을 확보하고도 45일이 지난 뒤에야 압수수색에 나섰고, 핵심 관련자의 휴대전화도 확보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과거사위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이 지난 2017년 라 전 회장 등을 고소했지만 전혀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검찰이 신속히 나서 남산 3억 원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1410340123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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