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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억 원에 낙찰된 "분홍색 유산"...핑크 다이아몬드 / YTN

2018-11-14 66 Dailymotion

우리 돈 574억 원에 이르는 핑크 다이아몬드가 탄생했습니다. <br /> <br />이름은 "핑크 레거시", 우리말로는 분홍색 유산이라는 뜻입니다. <br /> <br />얼마나 아름답기에 이렇게 귀한 몸값을 자랑하게 됐는지 함께 구경해보시죠. <br /> <br />크리스티 경매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br /> <br />"4천만, 4천4백50만, 낙찰됐습니다." <br /> <br />경매사가 의사봉을 내리치는데요, <br /> <br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그리고 캐럿당 역대 최고로 높은 가격의 핑크 다이아몬드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br /> <br />574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바로 이겁니다. <br /> <br />조명을 받아 분홍의 영롱한 빛을 내는 이 다이아몬드는 완벽한 아름다움 덕분에 다이아몬드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br /> <br />100년 전 처음 발견돼, 한때는 다이아몬드 명가 오펜하이머에서 간직하기도 했는데요 <br /> <br />이제는 주인이 바뀐 겁니다. <br /> <br />미국 회사, '해리 윈스턴'이 소유하게 됐는데요, 낙찰 즉시 회사 이름을 붙여 '윈스턴 핑크 레거시'라고 정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1420520452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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