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대체복무제가 병역기피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최적의 안을 연내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정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나와 대체복무 기간이 현역병의 1.5배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유엔 인권 권고 사항과 남북 대치 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기찬수 병무처장도 대체복무제로 쏠림 현상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공중보건의 등이 36개월 복무를 하는 만큼 대체복무 기간을 36개월로 정해도 징벌적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염혜원 [hye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418282738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