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내년에 특별 정상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br /> <b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자는 제안도 나왔는데, 문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의 정상회의 제안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문재인 / 대통령] <br />나는 아세안의 무한한 잠재력과 하나 된 힘을 믿습니다. 또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아세안과 함께 만들겠다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 <br />2019년은 아주 뜻깊은 해입니다. 한·아세안 관계 수립 30주년입니다. <br /> <br />내년, 아세안 정상들을 대한민국에 초대합니다. <br /> <br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br /> <br />한·아세안의 관계가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418534794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