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본대사관이 한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br /> <br />마루야마 고헤이 주한일본공사는 모두 발언에서 일본 정부는 1965년의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그 입장에 근거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특히 일본 정부는 일본 기업의 정당한 경제 활동 보호가 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는 만큼, 그것을 위해 의연히 대응해 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오늘 행사는 일본 매체에 한정해서만 시작 이후 10분가량만 공개됐고, 약 70개 기업의 관계자 100명가량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514064153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