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어제(9일) 낮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찾아 대지진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br /> <br />형제국 튀르키예가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추가 구조대 파견도 시사했습니다. <br /> <br />관련한 대통령실의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br />대통령은 튀르키예 국민이 좌절과 슬픔을 극복하고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나라가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이 슬픔과 좌절에서 용기와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입니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br /> <br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구조대원들이 교대할 수 있도록 추가로 구조대를 보내겠다고 말씀했습니다. 타메르 대사는 튀르키예가 꼭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형제애를 느낀다, 절대 잊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1002061955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