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미 고위급회담이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오는 28일쯤 열릴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박 의원은 오늘 오전 금강산 입경 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번 고위급회담이 북미정상회담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문 대통령이 다시 한발 앞서야 할 때라면서 북한에 서훈 국정원장을 급파해서, 서 원장이 접촉한 미국 측의 생각을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816284376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