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의 첫 동북아 지역회의가 이틀 동안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br /> <br />'보아오 아시아포럼 서울회의'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은 개막식 연설에서 아시아는 글로벌 불확실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협력과 합의를 통해 세계화와 자유무역, 다자주의 가치를 고수해야 경제발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행사를 주관한 전경련 측은 800여 명이 참석해 기존 지역회의보다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지만, 행사 규모나 의미에 비해 주요 그룹 총수들의 참석률이 낮아 절반의 성공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8112018592434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