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원내대표가 국회 일정을 모두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br /> <br />여야 원내대표들은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오늘 오전부터 회동을 갖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국회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r /> <br />또 야당이 요구한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국정조사를 정기국회 이후 진행하고, 여야정 상설협의체에서 합의안 법안 처리를 위해 실무협의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정기국회 안에 실시하고,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과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법안 등 민생법안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br /> <br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2117040545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