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자국 후보가 인터폴 수장 선거에서 한국 후보에 패한 것은 서방의 압박이 가해진 결과지만 투표 자체의 적법성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투표 전에 나온 여러 나라의 성명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면 강한 압박이 가해진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인터폴은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총회 마지막 날 투표에서 김종양 인터폴 선임 부총재를 총재로 선출했습니다. <br /> <br />김 부총재는 러시아 출신의 알렉산드르 프로코프추크 인터폴 유럽 부총재를 제치고 선출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2122494802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