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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공무에 개인 이메일 사용' 파문 커져 / YTN

2018-11-21 12 Dailymo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고문이 공무에 개인 이메일을 쓴 사실이 드러나 트럼프 진영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트럼프 행정부의 백악관 의회 담당 수석보좌관을 지낸 마크 쇼트는 CNN 인터뷰에서 이방카의 행위는 위선적이라며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도 이방카는 그 직위에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백악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방카가 지난해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정부 관료들과 수백 통의 업무 이메일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방카 측은 이에 대해 연방정부의 세부 규정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 스캔들을 지켜본 당사자로서 몰랐다는 대답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반응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2106144551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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