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편이 잇따라 지연됐습니다. <br /> <br />오늘(24일) 오전 9시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싱가포르 항공 여객기가 한 시간 반 늦게 출발하는 등 정오까지 항공기 12편이 지연됐습니다. <br /> <br />인천공항공사는 여객기 기체에 눈과 얼음이 붙어 제거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인천공항은 아침 8시 40분에 제거 작업을 뜻하는 '제방빙' 1단계를 발령했다가 2시간 만인 오전 10시 35분에 해제했습니다. <br /> <br />결항이나 회항은 없었습니다. <br /> <br />이승배 [sb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2422022727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