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이 망명 심사 기간에 미국 땅에 발을 못 붙이도록 트럼프 행정부와 멕시코 차기 정부가 합의했다는 내용이 보도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이를 확인하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법정에서 개별적으로 주장이 승인될 때까지 이민자들은 모두 멕시코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우리는 합법적으로 온 사람들의 입국만을 허용할 것"이라면서 "그 외에 강력한 정책은 '잡았다가 구금하기'이며 미국으로의 석방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어떤 이유로든 필요하게 되면 남쪽 국경을 폐쇄할 것"이라면서 미국이 더는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한 상황을 참아낼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2511181312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