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방문단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해상 감시 태세와 관련 시설들을 점검했습니다. <br /> <br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 소속 여야 의원 8명은 오늘(26일) 헬기를 타고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br /> <br />여야 의원들은 독도 경비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 출현 빈도와 대응책 등 해상 감시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br /> <br />이어 예산 27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각종 생활 공간을 개선하고, 물·전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시설 등을 확충한 독도경비대 건물도 돌아봤습니다. <br /> <br />여야 의원들은 일본의 거듭된 망언과 반발에 대해 대응할 가치조차 없을 정도로 독도는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영토라며 독도경비대에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주문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br /> <br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2615193464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