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대형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에서 화재설비 오작동으로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br /> <br />오늘(28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광명시 이케아 매장에 있는 '자동 화재속보 설비'가 잘못 작동해 건물 안에 있던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자동 화재속보 설비는 대형 건물에 불이 났을 때 소방서에 자동 통보가 되는 화재 대응 설비입니다. <br /> <br />올해 들어 이케아에서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대피 소동이 벌어진 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2816302338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