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이 이어지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소위가 사흘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br /> <br />유류세 인하 등으로 줄어든 세수 결손분 4조 원에 대한 대책을 정부가 예산소소위 시작 전까지 제시하기로 하면서 심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br /> <br />여야는 다음 달 2일인 내년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을 지키기 위해 새벽까지 소위를 가동해 예산 규모가 큰 부처부터 우선 심사하고, 쟁점 예산은 소소위로 넘겨 처리할 예정입니다. <br />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2816492007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