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아기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중국 과학자 허젠쿠이가 이번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허젠쿠이는 오늘 오후 홍콩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인류유전자편집회의 행사에 참석해 이번 연구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주무부처인 중국 과학기술부는 이번 연구가 중국 규정을 명백히 위반했다며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중국과학원과 중국의 에이즈 연구자 140명도 각각 성명을 내고 이번 실험에 대한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2818525339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