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북 철도 공동조사 환송식에 참석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한반도 경제 영토를 유라시아로 넓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 오늘의 출정식은 분단의 상징이었던 철도를 연결해 남북 공동번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섬처럼 갇혀있던 한반도 경제영토를 유라시아 대륙으로 확장하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2007년 개성~신의주 구간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경험이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3010233839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