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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감소? 경유차 퇴출이 우선" / YTN

2018-11-30 4 Dailymotion

경유차는 석탄발전소와 함께 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오염원입니다. <br /> <br />그런데 정부가 경유차 감축에 고심하고 있지만 줄기는커녕 오히려 더 늘어났습니다. <br /> <br />무엇이 문제인지, 황선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br /> <br />[기자] <br />이번 겨울 들어 부쩍 심해진 고농도 미세먼지. <br /> <br />미세먼지 발생량의 15%를 자동차가 차지하고 대부분은 경유차가 배출합니다. <br /> <br />[유재철 /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 수도권 같은 경우 미세먼지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경유, 휘발유 이런 이동 오염원이고요. 그다음이 건설기계와 같은 비이동 오염원입니다.] <br /> <br />그래서 정부는 경유차에 줬던 주차료, 혼잡통행료 감면 등 각종 혜택을 폐지하고, 공공부문 경유차를 2030년까지 완전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br /> <br />그런데 전체 경유차 수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br /> <br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휘발유 승용차는 19만7천대 늘어난 데 비해 경유차는 27만8천대 가량 늘었습니다. <br /> <br />무엇보다 경유 세율이 휘발유의 85% 수준으로 아직 낮기 때문입니다. <br /> <br />유가 보조금도 문제입니다. <br /> <br />소규모 자영업자 지원 명목으로 경유 화물차에 지급되는 유가 보조금이 한해 2조 원이 넘습니다. <br /> <br />화물차는 대형트럭이 많고 주행거리가 길기 때문에 경유차 중에서도 미세먼지 배출이 가장 많습니다. <br /> <br />[윤순진 /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경유 화물차 같은 경우는 경유세를 인상하더라도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친환경차로의 교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보조금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br /> <br />수도권에 나쁨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난 건 올해 가을 이후 벌써 16번째입니다. <br /> <br />경유차 감축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과감한 정책 전환이 무엇보다 시급해 보입니다. <br /> <br />YTN 황선욱[swhwang@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104124949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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