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좌석 안전띠 의무 착용'을 지키지 않은 차들이 경찰의 단속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br /> <br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서울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불시 단속을 벌였습니다. <br /> <br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된 단속에서 모두 7건이 적발돼 이 가운데 운전자 5명에게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탑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은 택시들에 대해 의무 착용을 알렸는지 확인하고, 직접 안내하도록 지도했습니다. <br /> <br />경찰 관계자는 같은 사고라도 안전띠 착용 여부에 따라 부상 정도가 다르다며 모든 탑승자가 반드시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또 한 달간 사고 다발지점과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서 특별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215112784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