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책임론을 거듭 들고 나선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여당이 조국 수석에 대한 편집증적인 집착을 보이고 있다고 몰아붙였습니다. <br /> <br />특히, 조국 수석을 박근혜 정부의 우병우 전 수석으로 만들지 말라는 말까지 꺼냈는데요.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해찬 대표뿐만 아니라 민주당이 아예 당 차원에서 조국 수호를 당론으로 채택할 것입니다. 청와대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대로 해이해진 마당에 갑자기 인제 와서 꿀이라도 발라놓은 것처럼 조국 수호에 편집증적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득 주도 성장도 조국 민정수석도 국민이 버리라고 하는 대상마다 새삼스레 집착하는 세 살배기 어린아이 같은 버릇은 반드시 버려주기 바랍니다. 조국을 박근혜의 우병우로 만들려 하지 말길 바랍니다.] <br /> <br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0508142124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