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교도소에서 올해도 여성 수감자들이 참여하는 미인대회가 열렸습니다. <br /> <br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탈라 베라 브루스' 교도소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 수감자들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겨뤘습니다. <br /> <br />교도소 측은 수감자들이 잠시나마 가족들과 만나서 슬픔과 고독감을 잊고 현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올해 우승자는 8년째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25살의 베로니카 베로네에게 돌아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0522342255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