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문인 영추문이 43년 만에 개방됐습니다 <br /> <br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방문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추문을 열기로 하고 오늘 오전 개방 행사를 열었습니다. <br /> <br />경복궁 영추문은 조선 시대 문무백관들이 주로 출입했던 문으로 흥선대원군이 재건했고, 일제강점기 때 주변 석축이 무너져 같이 철거됐다가 1975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됐습니다. <br /> <br />영추문 개방으로 이제 경복궁을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출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br /> <br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8120611270572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