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한국영화와 외국영화가 팽팽히 맞선 가운데 한국영화는 다양한 장르 영화가, 외화는 프랜차이즈 영화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CGV는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 하반기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고 올해는 한국영화가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소재를 무기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는 한국형 프랜차이즈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개성 강한 한국형 액션의 , 는 물론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공포 장르 영화 등이 화제를 낳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반면 올해 외화는 등 프랜차이즈 영화의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 <br />CGV는 또 올해가 '입소문'의 힘이 더욱 중요해진 한 해였다며 팬덤이 만들어낸 히트작인 등을 예로 들며 팬덤 문화도 영화시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8120614443746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