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 중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가운데 최소 1과목은 객관식 대신 서술형으로 시험을 봐야 합니다. <br /> <br />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를 확대하는 내용의 '수업·평가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서울의 중학교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5개 교과군 가운데 학기당 1개 이상을 택해 선다형 시험 없이 서술형 시험과 수행평가로 학생을 평가합니다. <br /> <br />서울시교육청은 또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2020년까지 전 학교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br /> <br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교과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진로 탐색 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필기시험을 보지 않고 과정 중심으로 평가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1212015249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