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20대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를 바로잡기 위한 법과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비용절감과 효율화라는 미명 아래 필수인력을 대폭 줄이고 안전 분야를 외주화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홍 수석대변인은 만약 해당 사업장이 2인 1조 원칙을 지켰더라면 보다 빠른 대처로 희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전관리에 위법 사항이 없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219061633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