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빌리티가 카풀 서비스 연기 결정을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카풀·택시 TF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은 택시 업계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오는 20일 전에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는 합의점을 도출하는 게 어렵지만, 택시업계의 생존권을 보장하면서 카풀 앱이 연착륙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전 의원은 또 카카오 모빌리티가 카풀 서비스 연기를 결정한 것에 대해 상생의 틀에서 결단을 내린 점에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317475205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