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고 갑부의 딸이 1,100억 원의 비용이 든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br /> <br />인도 최대 민간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회장이자 53조 재산으로 아시아 최고 갑부인 무케시 암바니의 딸 이사 암바니는 그제(12일) 11조 원대 재산가인 파말라 그룹 회장 아들과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br /> <br />호텔급 시설이 가득한 2조2천억 원대 암바니 회장의 저택에서 진행된 예식은 화려한 조명과 샹들리에, 대규모 공연, 유명 연예인 참석 등 초호화 결혼식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br /> <br />결혼식에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HP, 노키아의 CEO 등 전 세계 정.재계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br /> <br />암바니 그룹과 파말라 그룹의 영향력은 통신과 석유, 금융 등 인도 산업 전반에 걸쳐있어 정계는 물론이고 전 세계 고위급 경영자들이 경쟁적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것입니다 <br /> <br />앞서 사흘 동안 미국 팝스타 비욘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로연을 열었던 이들은 결혼식 후에도 이틀간 피로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br /> <br />결혼식 비용은 모두 1,100억으로 영국 찰스 왕세자와 고 다이애나 왕세자 비의 결혼식과 맞먹는 것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1400372960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