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오는 17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서는 견해차가 커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얼어붙은 정국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br /> <br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수 기자! <br /> <br />오늘만 두 차례나 회동했지요. <br /> <br />일단 다음 주부터 1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군요? <br /> <br />[기자] <br />조금 전에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의 회동이 끝났습니다. <br /> <br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만 두 차례 만났는데요. <br /> <br />일단 국회의장과 원내대표들은 오는 17일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br /> <br />임시국회에서는 민생법안과 현안이 다뤄질 예정인데요. <br /> <br />유치원 3법이나 탄력근로제 확대 등 여야 이견이 있는 법안이 적지 않은 만큼 원내 수석부대표가 다시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가장 큰 현안이었던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서는 역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br /> <br />오후 회동 중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br /> <br />앞서 야 3당은 여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민주당이 한국당을 설득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마땅한 해법이 나오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앞서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동의한다면서 국회 정치개혁특위 논의를 거쳐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선거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br /> <br />반면 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했을 때 불가피한 의원 정수 확대 문제에 대해 여당이 입장을 내놓아야 하고, 궁극적으로 권력 구조 문제와도 연결된 만큼 원 포인트 개헌과 함께 논의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손학규, 이정미 대표 단식은 오늘로 벌써 아흐레째, 내일이면 열흘째에 접어듭니다. <br /> <br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 <br />김영수[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418053868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