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잇따른 의혹 제기와 관련해 범법자가 개인 비리를 덮으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엄정한 대처를 강조했습니다. <br /> <br />홍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수사관이 자신의 비위 사실을 감추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희생양인 것처럼 교묘하게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홍 원내대표는 이어 특감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폭로도 청와대가 설명했듯 개인 차원의 일탈 행위거나 근거 없는 허위주장이라고 일축하면서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국회 운영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홍 원내대표는 야당이 요구하는 운영위 소집과 관련해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며 소집할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810332872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