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기자는 내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어떻게 봤을까?" <br /> <br />YTN Star가 뮤직비디오 분석 프로그램 '강내리 기자의 아.뮤.중(이하 아뮤중)'을 선보인다. '아뮤중'은 '아이돌 뮤직비디오 중계'의 줄임말로,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정해 전문가의 시각에서 감상평을 전하는 콘셉트다. <br /> <br />YTN Star 가요 담당 강내리 기자와 뮤직비디오 감독 캠보(본명 이건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인터뷰 등을 통해 취재한 내용과 직접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시각에서 평가한다. <br /> <br />'아뮤중' 4화 주인공은 그룹 '엑소'다. 지난달 정규 5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Tempo'로 활동했던 엑소는 13일 정규 5집 리패키지를 공개, 타이틀곡 '러브샷(LOVE SHOT)'으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br /> <br />타이틀곡 '러브샷'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삭막한 세상 속 점점 잊혀져 가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찾고 함께 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했다. <br /> <br />'아뮤중' 녹화는 음원 공개 다음 날인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한 녹음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공개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간 조회수가 천만 뷰에 육박한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br /> <br />강내리 기자는 "데뷔 7년차에 접어든 엑소가 보다 과감한 의상과 퍼포먼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멤버 카이가 붉은색 슈트를 입고 무대 가운데에서 안무를 소화하는 장면을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br /> <br />캠보 감독은 "엑소는 엑소"라며 극찬했다. 그는 "CG, 카메라 앵글, 편집 등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것이 없다"면서도 "총 제작 비용, 소요 기간은 얼마로 예상하냐"는 질문에 진땀을 빼며 최대한 답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br /> <br />한편 '아뮤중'은 매달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선정해 이야기를 나눈다. YTN Star 페이스북(www.facebook.com/ytnstar24)에 공개된 '아뮤중' 영상 댓글난을 통해 보고 싶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신청할 수 있다. <br /> <br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17_2018121909000635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