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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 조사단 "일부 검사들, 부당한 외압" / YTN

2018-12-19 10 Dailymotion

장자연·김학의·약촌오거리 사건 등 과거 검찰의 인권침해와 권한 남용 의혹 사건을 다시 조사하고 있는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과거 사건 당시 검사들이 외압을 행사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br /> <br />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조사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br /> <br />오늘(19일) 오전에 있었던 기자회견 내용 직접 보시죠. <br /> <br />[김영희 /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 총괄팀장 : 조사 대상 사건과 관련된 당시 검사들 중 일부가 조사단 조사 및 활동에 대해서 외압을 행사하고 있다고…. 조사단을 상대로 민형사 조치를 운운한 것에 대해서 압박을 느끼고 조사 및 보고서 작성을 중단하겠다는 일까지 최근에 벌어졌습니다. 학의 사건을 들어 조사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하자 (법무부 과거사위원회) 일부 위원은 사건에 대해서 '욕심내지 마세요'라는 부적절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단의 활동을 뒤흔드는 일부 검찰 구성원들에 대해서 엄중한 조치를 취해줄 것, 위원회와 조사단의 활동 기한을 충분히 연장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br /> <br />권남기[[kwonnk0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1914242318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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