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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목소리 연기 도경수 "녹음 때 반려견들 생각했어요" / YTN

2018-12-21 8 Dailymotion

지난 2011년, 220만 관객을 모으며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7년 만에 차기작을 내놨습니다. <br /> <br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작품인데요. <br /> <br />배우 도경수와 박소담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br /> <br />배우들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도경수 / '언더독' 강아지 뭉치 목소리 역 : (제가) 2년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면서 이제 후시녹음 할 때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후시녹음 할 때는 이제 제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들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그런 어떤 강아지들에 대한 소중함과 그런 사랑스러운 것들 많이 느끼면서 녹음했던 것 같아요.] <br /> <br />[박소담 / '언더독' 강아지 밤이 목소리 역 : 여기에 나오는 강아지들이 각자의 아픔이 있지만, 뭔가 서로 함께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고 힘을 내는 그 모습에 엄청난 감동을 했거든요. 그래서 인간인 나도 이 강아지가 옆에 있어 줄 때 느끼는 이런 포근함과 편안함이 있는데 이 친구들이 모였을 때 얼마나 힘이 됐을까 하는 거에 정말 많이 감동해서 영상을 보면서 정말 벅찼던 것 같아요.]<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8122200450948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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