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화재 최종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피해자모임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피해자들이 모이는 대로 추가 소송을 진행하고, 법원에서 빠른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하종선 /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BMW 피해자모임 소송대리인) : 이번 국토교통부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결과 발표를 반가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보고 이를 환영합니다. 저희가 천여 명 소송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번 발표는 소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발표를 계기로 소송 참여하겠다는 분들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생각돼서 추가 소송을 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는 시간이 가면서 감가상각 돼서 완전히 피해자들이 피해를 더 보게 돼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 법원이 이와 같은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신속하게 또 변론기일 횟수도 줄이고 결론을 빨리 내리길 희망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413042204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