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호동에서 벌어진 성매매업소 화재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합동 정밀감식이 이뤄졌습니다. <br /> <br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등과 함께 화재현장 정밀감식을 벌였습니다. <br /> <br />경찰은 감식결과를 토대로 화재 원인과 함께 짧은 시간 인명피해가 커진 이유에 대해 파악할 예정입니다. <br /> <br />또 당시 피해 여성들이 감금된 상태였는지, 건물이 불법 증축된 건 아닌지도 폭넓게 수사할 계획입니다. <br /> <br />앞서 지난 22일 서울 천호동에 있는 2층짜리 성매매업소에 불이 나면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피해가 났습니다. <br /> <br />아울러 소방당국은 한 달 전 특별 조사까지 벌였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417351750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