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KTX 탈선이나 오송역 정전사고는 누군가의 턱없는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런 턱없는 실수나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노사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낙연 총리는 오늘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은 노사관계 등 내부의 문제에 대한 외부의 오래된 우려가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면서 국토교통부가 필요하고도 가능한 역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이 총리는 또 철도시설 건설은 철도시설공단이 맡고, 시설 유지보수는 철도공사가 시행하는 이원구조는 근본적 비효율을 내포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가 이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711112072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