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노동자들이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숨진 故김용균 씨를 추모하며, 민영화 반대와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연대회의'는 오늘(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 때부터 시행된 민영화 정책이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이어졌고 결국 김용균 노동자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정부가 발전소 회사들의 민영화를 즉시 중단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우준 [kimwj022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713225728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