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미처 피하지 못한 지적장애인을 구했습니다. <br /> <br />어제 오후 3시쯤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전열기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br /> <br />출동한 태백 장성파출소 노희태 경위와 염승연 경장은 불길에 휩싸인 집으로 들어가 미처 피하지 못한 지적장애인 27살 정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br /> <br />정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송세혁 [shso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2817263010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