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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vs 한국, 운영위 증인 출석 놓고 '충돌' / YTN

2018-12-30 20 Dailymotion

여야가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과 관련한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의혹 관련자를 증인으로 출석시키는 방안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br /> <br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을 때 특감반의 직속 상관인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을 비롯한 비서관 4명과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의 증인 출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 앞에 의혹을 시원하게 규명하는 것이 여야가 합의한 운영위 개최 취지에 맞다면서 진실 규명을 위해 여당과 청와대가 수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이 정치공세로 논란을 지속하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면서 운영위를 하려는 것인지 청와대 흠집 내기용 청문회를 하려는 것인지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어, 국회법상 위원회 증인을 부르기 위해서는 늦어도 7일 전에 요구서가 해당자에게 발부돼야 한다며 한국당의 이번 요구는 명백한 국회법 무시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우철희[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3019053253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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