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을 풀겠다며 열렸던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는 새해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br /> <br />회의가 끝난 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정부에 민간인 사찰이나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임 실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임종석 / 대통령 비서실장] <br />문재인 정부에서는 민간인 사찰이나 블랙리스트나 하는 것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늘 긴 시간 지켜보신 국민들께서 보고 판단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br /> <br />다만 이번 일을 내년에는 한층 더 쇄신하는 청와대로 더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0115195496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