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자에 대한 조치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br /> <br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 직원 등 10명을 수사 의뢰하고 68명을 징계 또는 주의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문체부는 최근까지 문화예술계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난 9월 발표한 이행계획안에서 수사 의뢰 3명, 징계 1명이 추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문체부는 지난 11개월 동안 블랙리스트 진상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을 10권 분량의 백서로 제작해 내년 초 발간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8123114112663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