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의하고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백악관에서 캠프 데이비드로 출발하기 직전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것으로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북한에 대한 제재는 유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에앞서 CNN은 지난 3일 트럼프 행정부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들을 사전답사 중이라고 두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br /> <br />외교관과 북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미국 하와이, 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DMZ) 등이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된다고 CNN은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0700354591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