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미래교육에 맞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공간조성을 위해 5년간 18조 9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br /> <br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제 서울 천일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가 창의성과 협동심, 배려심을 키우는 공간으로 혁신해야 한다며 공간혁신을 비롯한 학교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유 부총리는 서울시교육청의 공간혁신 사업인 '꿈담교실'을 둘러본 뒤, 교육부의 정책적 추진을 필요로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공간혁신에 예산을 반영해 올해 중요한 사업으로 추진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교육부는 '공간혁신'을 비롯해 낡은 창호와 화장실 개량, 냉난방 설비 교체 등 학교 시설과 환경 개선에 18조 8,071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1007295838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