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은 2차 북미정상회담도 가까워졌다는 징후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이 과정이 잘 이뤄지면 김정은 답방까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 <br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에도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쯤 되면 정말 머지않아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간의 고위급 협상의 소식을 듣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합니다. <br /> <br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먼저 이뤄지고 나면 그 이후에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은 조금 더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1102060090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