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곳곳에 폭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주일 새 사망자 수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br /> <br />보스니아 등 발칸반도에서 폭설로 인한 사망자가 어제 하루 4명이 발견됐고, 스위스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 호텔을 덮쳤다고 AP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보스니아에는 1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전력과 전화선이 끊겼고, 오스트리아 중북부 알프스 지역에는 최고 3미터 높이의 눈이 쌓였습니다. <br /> <br />독일과 스웨덴에도 폭설이 쏟아져 일부 지역의 도로가 차단되고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며 학교들이 휴교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1216195828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